'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23cm' 키 차이 女心자극 로맨스

입력 2014-10-05 09:42
tvN '아홉수 소년'의 배우 김영광과 경수진의 키 차이가 화제다.



4일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서 세영(경수진)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진구(김영광)를 계속 밀어내다 드디어 진심을 받아들이고 커플을 이루게 됐다. 사내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비밀 연애를 시작하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키 차이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영광과 164cm의 경수진이 23cm의 키 차이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김영광이 큰 키를 이용해 경수진에게 장난을 치는 달달한 모습과 김영광의 넓은 품에 쏙 안긴 경수진의 깜찍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홉수 소년' 김영광, 완전 설레네" "'아홉수 소년' 김영광, 남자가 키가 크고 봐야지" "'아홉수 소년' 김영광, 23cm 키차이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아홉수 소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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