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결혼, 청첩장 화제 “스와로브스키사의 크리스탈 장식”… 고급스러움의 끝판왕

입력 2014-10-05 02:18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청첩장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공개된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청찹장은 순백의 베일과 드레스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청첩장을 제작한 투비컴원 측은 "스와로브스키사의 크리스탈 장식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모던 럭셔리 스타일의 웨딩카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와로브스키사의 크리스털 장식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모던 럭셔리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 그랜드볼룸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선언하며 10년 가까이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며 “소이현과 인교진의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인연이라고 조언하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행복하겠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부럽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잘 사세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