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마동석, 첫방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누리꾼 "안 보면 큰 일 날 듯"

입력 2014-10-04 21:45


'나쁜녀석들' 마동석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4일 OCN의 새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첫 방송되는 가운데, '나쁜 녀석들'의 배우 마동석이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에게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OCN 공식 트위터를 통해공개된 해당 사진 속 마동석은 '나쁜 녀석들' 1회 대본을 들고 있는 마동석이 험악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마동석은 극중 조직폭력배 박웅철 역을 맡았고 해당 사진 속 마동석은 조직폭력배 박웅철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범상치 않은 엄청난 근육과 더불어 그의 험악스러운 표정까지 더해지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나쁜녀석들 마동석, 방송 안 보면 큰일 생길 것 같은 얼굴이다", "나쁜 녀석들 마동석 사진 보는데 왜 다리가 후들거리지", "나쁜녀석들에 제일 나쁜 사람이 마동석인가 보다" 등의 반응.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조합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