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여심 녹이는 '자상한 아빠'의 진면목 "태오 태린아 사랑해" 두 손 번쩍

입력 2014-10-04 18:30


리키김이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리키김은 자신의 트위터애 "점프 점프. 태린, 태오와 데이트한 날. 태오 태린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리키김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양 손으로 각각자녀 태린이와 태오의 손을 잡고 번쩍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과 그런 아이들과 함께 무척 행복해 보이는 리키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리키김은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다정한 아빠, 다정한 남편의 대명사로 활약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중.

이에 리키김이 아이들과 함께 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키김 아내는 진짜 행복할 거 같다", "리키김 같은 남편 또 없을까?", "리키김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진짜 최고의 남자인 듯... 아내분 너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