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키타노 키이, '이런 감동적인 영화 참여해서 기뻐'

입력 2014-10-04 15:01


배우 키타노 키이가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한국출신 테너이자 유럽 오페라계의 떠오르는 스타 배재철(유지태 분)과 자신과 계약할 테너를 찾던 일본의 음악 프로듀서 코지 사와다가 만나 두 사람의 우정은 깊어 가는데 어느 날 배재철이 성대 신경이 손상돼 목소리를 잃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 차예련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