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소리, 우아한 발걸음

입력 2014-10-04 12:24


배우 문소리가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 하고 있다.

'자유의언덕'은 몸이 아파 일상을 포기해야 했던 어학원 강사 권(서영화 분)이 산에 들어가 요양을 한 후 몸이 회복되어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서울에 돌아온 후 전에 일하던 어학원에 들린 권이 그녀에게 2년 전 결혼 신청을 했던 일본인 강사 모리(카세 료)가 보낸 편지가 맡겨져 있었다.

문소리, 카세 료, 서영화,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