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천사데이를 맞아 김우빈과 김소현 등이 홍보 영상을 찍었다.
10월 4일은 일명 천사데이로 1004의 의미를 갖고 탄생했다. 이 날은 온 국민이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가 되자는 취지로 정해졌다.
천사데이를 만든 GLOBAL ANGEL DAY 캠페인 추진위원회'는 나눔과 봉사 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천사마라톤 대회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카페베네, CJ CGV, YES24, 박지성재단, 쇼타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천사데이에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에 관심이 많은 김우빈은 "10월 4일 천사데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천사가 되어 주세요"라며 천사데이 나눔 실천을 호소했다.
고은미 역시 "나눔으로 더 행복한 세상이 되는 날, 그래서 제 자신이 더 행복해 지는 날 10월 4일 천사데이 많이 기억해 주세요"라며 천사데이를 홍보했고, 김소현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사가 되어주세요"라며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김지영은 "10월 4일은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는 천사데이라고 하는데요"라며 "저도 10월4일에는 착한 일을 해야겠어요"라고 귀엽게 의미를 전했다.
글로벌 천사데이 캠페인 추진위원회는 이들의 영상을 편집한 뒤 천사데이 홈페이지와 유투브 등에 업데이트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연예인, 유명인들과 함께 홍보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