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완벽 바디 만들어 경기장으로…'색다른 모습'

입력 2014-10-04 01:33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7회에서는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떠난 추성훈의 복귀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슈퍼맨' 제작진은 추성훈의 완벽한 바디와 경기 뒷 이야기를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추성훈이 UFC 본 경기에 앞선 계체량 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사랑이에게 보여줬던 따뜻한 눈빛이 아닌 격투기 파이터의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땀을 흘리며 만들어낸 완벽한 복근과 근육이 진정한 추성훈의 모습을 느끼게 한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재팬' 웰터급(77kg 이하) 매치에서 상대 선수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UFC 복귀전 뒷이야기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