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병만족의 코코넛크랩 먹방이 네티즌 사이서 화제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 정글 생존기를 공개했다.
특히 30kg이 넘는 코코넛크랩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기가막혀 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메거포드 알로 해물탕을 만들겠다며 즐거워하고, 김병만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이기광을 위해 생선 요기를 하기로 한다.
이기광은 논리정연한 모습으로 떼를 쓰며 바나나 잎으로 만든 바구니를 달라고 떼를 쓰고, 기어이 제작진에게 도구를 받아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리한 코코넛크랩과 부채게가 익고, 황홀한 자태에 병만족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김병만은 잘 익은 부분을 김규리에게 주고, 김규리는 감탄을 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생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이기광에게 푹 익힌 살을 주고, 이기광은 알레르기를 이긴 맛이라며 행복해 했다.
한편, 병만족 멤버들은 이 게는 맛이 다르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병만족 코코넛크랩 먹방, 아 진짜 맛있겠다" "병만족 코코넛크랩 먹방, 맹그로브 크랩이랑 둘중 뭐가 더 맛있나요" "병만족 코코넛크랩 먹방, 진짜 비싸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