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한민 감독, 배우 같은 포스

입력 2014-10-03 19:15


감독 김한민이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 23회 '부일영화상'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최초의 영화상으로 텔레비전 보급이 확대되고 TV드라마가 '안방극장'이라는 이름을 얻으면서 1973년 제16회 영화상을 끝으로 중단되었지만 35년만인 2008년 부활하며 부산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부일영화상'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의 시상이 이루어지며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