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탕웨이, '전 이제 가볼께요~'

입력 2014-10-03 16:16


배우 탕웨이가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영화 '황금시대'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퇴장하고 있다.

'황금시대'는 20세기 중국의 가장 뛰어난 작가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샤오홍이 1930년, 스무살의 나이로 가출하여 만주로부터 오면서 사회적, 개인적으로 격변의 시기를 거치며 작가로서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