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 오늘 방송 재개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4-10-03 12:23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의 여주인공 유호린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유호린은 3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는 '소원을 말해봐'! 오늘 저녁 7시15분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린은 '소원을 말해봐'에선 찾아 보기 힘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호린 상위 0.1% 재벌녀다운 초특급 미모” , “블링블링 물광 피부", “오늘 저녁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 “유호린 얼굴 정말 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린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주인공 송이현 역을 맡아 기태영(강진희 역)을 사이에 두고 오지은(한소원 역)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