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김윤희 셀카 '걸그룹 결성?', 연예인 뺨치는 미모 '화제'

입력 2014-10-03 03:12
▲ 손연재 김윤희 셀카, 걸그룹 버금가는 빛나는 외모 (사진=김윤희 트위터)

'손연재 김윤희 셀카'가 공개돼 누리꾼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리듬체조 선수 김윤희(23·인천시청)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체조요정이랑", "이탈리아. 방켓"이라는 글과 함께 손연재(20·연세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와 손연재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리듬체조 선수답게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 버금가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연재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결승에서 총점 71.699점의 압도적인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지만, 김윤희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앞서 1일 열린 단체전에서는 손연재, 김윤희,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이 모인 한국 여자 리듬체조 대표팀은 총점 164.046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를 접한 누리군들은 "손연재 김윤희 셀카, 두분다 미모가 타고 나셨네" "손연재 김윤희 셀카,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연예인들은 꾸준히 관리받고 꾸민 모습이지만 두분은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