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에네스 카야 성공 이유? '자살률 최하위' 행복지수 높은 터키 출신"

입력 2014-10-03 01:20


김구라가 터키유행 에네스 카야의 성공비결을 추측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의 1부 [하드코어 뉴스 깨기]에서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기록했다며 서울시가 자살의 명소였던 마포대교, 한강대교를 '생명의 다리'를 만든 것에 대한 효과를 분석했다.

MC들은 인구 10만 명 당 자살하는 사람 수로 계산한 통계로 'OECD 주요국 자살률'에 대해 한국이 OECD 국가 중 29.1%로 자살률 1위를 했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OECD국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자살률 1위는 남미의 가이아나(인구 10만 명 당 44.2명), 2위는 북한(인구 10만 명 당 38.5명), 한국은 3위(인구 10만 명 당 28.9명)이라며 WHO 발표를 전했다.

이어 북한은 70대 이상 자살이 10만 명 당 156.6명으로 노인 자살률이 굉장히 높은데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자살률이 10만 명 당 80.3명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OECD 주요국 자살률 자료를 보던 김구라는 자살률 1위 한국과 비교해 월등히 자살률이 낮은 자살률 최하위 터키의 수치(1.7%)를 보고 깜짝 놀랐다.

MC들은 터키 사람들이 낙천적이고 행복한 것 같다며 월등히 낮은 자살 수치를 부러워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래서 에네스 카야가 요즘 잘 풀리나 보다."라며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키유생' 에네스 카야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용석은 터키에 대해 대가족 전통과 이슬람교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자살률이 낮다는 견해가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