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니콜키드먼, 첫 내한 '아쉬움 묻어나는 퇴장길~'

입력 2014-10-02 20:59


헐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2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명품 시계브랜드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 촬영에 임한 뒤 퇴장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오메가의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사랑과 영원을 상징하는 나비를 다이얼 위에 정교하게 세공하여 더욱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라모라야즈라는 특별한 장식 기법을 사용한 나비 모티브는 항층 독특하고 세련된 감각을 더해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혜수, 김성령, 김윤진, 성유리, 권상우, 탑, 이범수 그리고 오메가 글로벌 CEO 스티븐 우콰드, 브랜드 홍보대사 니콜 키드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