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눈물 호소 ,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뿐...'

입력 2014-10-02 19:43


소녀시대 태연이 눈물로 호소해 눈길을 끈다.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지난 1일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팬 사인회의 시작은 순조로웠지만 이후 태연과 서현이 울기 시작했고, 이후 티파니와 팬들마저 같이 우는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눈물을 흘린 태연은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태연의 이야기에 티파니와 서현 역시 눈물을 흘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연의 이 같은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태연 눈물 호소 …. 어찌되는거지?” "태연 눈물 호소 ….팬사인회에서 울었네", " 태연 눈물 호소 . ….서로 입장 차이가 너무 커", " 태연 눈물 호소 .….상처가 클 듯", " 태연 눈물 호소 . …이번 일로 서로 상처 많이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