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우월 몸매에 화려한 스펙까지 '엄친딸!'

입력 2014-10-02 16:07


'더 지니어스3 신아영'…우월 몸매에 화려한 스펙까지 '엄친딸!'

'더 지니어스 3'에 출연 중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활약에 신아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3'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용석과 하버드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고 폭로했다. 이는 과거 강용석이 아나운서와 관련 발언으로 한차례 곤혹을 치렀기 때문이다. 신아영은 “지금은 괜찮으시냐”며 물었고, 강용석은 “(아나운서)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이제 많이 치유됐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 아나운서는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 여러 개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과정을 수료해 진정한 '엄친딸'로 꼽히고 있다. 또한 화려한 스펙 뿐 아니라 신아영 아나운서의 우월한 몸매에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더 지니어스 3 신아영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아나운서, 스페인어에 독일어까지? 대단하다”, “신아영 아나운서, 스펙도 화려하고 몸매도 좋고! 엄친딸이네”, "더 지니어스 3 신아영 아나운서, 아버지가 신제윤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라며? 신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 3’가 첫방송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신아영 아나운서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 한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