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035620)는 이사회를 통해 윤용기 A스튜디오 총괄대표를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사로 선임, 박진홍-윤용기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윤용기 대표이사는 스퀘어USA의 <패러사이트이브>, THQ의 <이블 데드> 등 다수의 대작 콘솔 게임과 엔씨USA의 <길드워2>, <와일드스타>등의 게임 개발에 참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이터널>과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등 대작 MMORPG 개발을 진두지휘했고, 지난 2013년부터 바른손이앤에이의 플래그십 MMORPG <아스텔리아>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이번 인사를 통해 박진홍 대표가 모바일 및 PC게임 국내외 영업과 경영 총괄을, 윤용기 대표가 개발을 총괄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1세대 온라인 게임 개발사에서 대작 MMORPG 개발과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메이저 게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