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승마복 자태에 "자꾸 시선이가"

입력 2014-10-02 13:30
배우 안문수과 방송인 김범수가 승마장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승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문숙은 타이트한 승마복을 입고 등장한 김범수를 본 후 '우와~'라고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범수는 딱 달라붙는 하의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고 안문숙은 "왜 자꾸 앞을 가리세요. 자꾸 그쪽으로 시선이 가잖아요. 뒤 좀 돌아보세요. 힙 좀 봅시다"라며 김범수를 놀렸다.

계속되는 안문숙의 놀림에 김범수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라고 말을 더듬으며 안문숙의 시선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중년 커플 매력 대박"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진짜 귀엽다"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몸매 좋으시던데요"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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