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럽지 않은 몸매와 미모, 화려한 이력을 과시하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집안 이력이 화제다.
지난 1일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강용석과 하버드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빼어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하버드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의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진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이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낸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회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이후 재무부 경제협력국,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재정부 국제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2011년 9월 인사단행 때 재정부 1차관에 임명됐다. 이후 그는 2013년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러나 신아영 아나운서가 방송을 시작할 당시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어머니 역시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부터 한국무용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최근 자신이 춤을 추는 모습 300여 장을 4개의 테마로 구성한 '아주 작은 변화'라는 포토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의 화려한 집안 내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아나운서 집안 진짜 대단하네", "신아영 아나운서 하버드대 출신에 아버지는 금융위원장이라니 놀랍다", "신아영 아나운서 집안 내력이 대단하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