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화려한 스펙에 압도적 볼륨 몸매까지 '완벽한 엄친딸'

입력 2014-10-02 11:22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신아영은 영어-스페인어-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스펙과 하버드대 역사학과 전공의 학력,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을 소유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 표지에서 밀착 초미니 차림으로 압도적인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tvN '더 지니어스3:블랙 가넷' 첫 방송에는 신아영,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등 출연자들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라고 전해 강용석을 당황케 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엄친딸이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펙 장난 아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도 좋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