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현장이 공개되었다.
국가대표 탁구팀의 감독인 현정화가 1일 새벽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현장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YTN측은 뉴스 보도를 통해 현정화가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차량과, 차량의 상태.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정화의 차량은 앞 범퍼 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상태이며, 조수석의 에어백이 터져 있는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정화와 사고가 난 택시 기사는 ‘갑자기 차가 튀어 나왔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진술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화 음주운전에 누리꾼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아무리 답답했어도 음주운전은 아니지’, ‘현정화 음주운전, 현정화 이미지 좋았는데’, ‘현정화 음주운전, 경기에 져서 화난 건 이해하지만 음주운전은 이해 못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정화는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단체전 결승전에서 우리 팀이 패하자 술을 마셨다는 지인들의 진술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