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 깊어졌다. 가을은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무르익고 긴 더위에 잃어버렸던 입맛도 다시 돌아와 자칫하다간 쉽게 살이 찔 수 있는 계절이다. 특히 뱃살이나 허벅지, 팔뚝 등에 쉽게 붙을 수 있는 살을 옷으로 커버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가짐도 약해져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하지만 10월에 제철을 맞는 음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꾸린다면 몸매 관리와 함께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추천할 만한 음식은 바로 ‘오미자’다.
껍질에는 신 맛, 과육에는 단 맛, 씨에는 맵고 쓴 맛이 있고 전체적으로는 짠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오미자'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오미자는 가을에 빨간 열매를 맺는 식품으로 피로회복과 환절기 감기 예방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오미자는 기침, 가래, 천식 등 만성 기관지염과 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 숙취 및 갈증해소는 기본, 뇌질환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주며 간 기능 강화와 당뇨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효능만큼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오미자를 설탕에 절인 오미자 당절임은 물과 희석해 수시로 마시면 수분보충은 물론 숙취를 제거해 주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건강유지와 함께 다이어트에도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오미자 당절임 보다는 오미자차를 추천한다. 찬물에 오미자를 넣고 우려 마시는 오미자차는 다양한 영양분은 충분히 공급해 주면서 칼로리는 없어 다이어트 음료로 제격이다. 다이어트로 몸이 힘들 때 하루 2~3잔 마셔주면 영양공급이 되고 수분보충이 돼 좋다.
한편 스위치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철을 맞은 신선한 식품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칼로리와 영양소를 잘 확인해야 한다"며 "평소 저칼로리 섭취, 운동을 병행함과 동시에 다이어트 전문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스위치다이어트는 체지방을 연소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하지 않고도 하루 3시간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운동하지 않고도 운동스위치를 켜 주기 때문에 체지방을 연소시켜 주는 것은 물론 지방합성억제, 혈당저하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가 개별적인 비만 특성에 따른 맞춤 다이어트를 제안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