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 출시

입력 2014-10-01 15:42
한화손해보험이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다양한 플랜 운영, 노후 생활 보장강화, 복층설계를 통한 적정 보장강화, 핵심고객 보험료 할인 혜택 등 라이프 스타일별 위험에 맞춰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플랜을 운용하고 플랜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담보를 제공해 고객이 본인에 맞는 적정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부사랑플랜에서는 부부보장담보를 통해 하나의 담보로 부부 동시 보장이 가능하고, 본인과 배우자 모두에 대해 인수 누적한도를 예외 적용합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장기요양진단비, 말기 간경화진단비, 말기폐질환진단비 담보를 추가하고, 사망보장을 일정 연령대에 간병보장으로 전환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사망과 간병 보장이 가능한 질병사망 담보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복층설계를 통한 보장확대 대비 보험료 부담을 완화시켜 고객의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였고, 핵심고객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도 가능합니다.

부부 동일증권으로 가입하면 영업보험료의 1% 할인혜택이 가능하고, 다수가입자에 대한 할인혜택으로서 가입시점의 건수에 따라 영업보험료의 1%에서 최대 2%까지 할인혜택도 제공됩니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80세~11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더욱 복잡해지고 생활패턴이 다양해진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별 위험에 맞춰 빈틈없는 위험 보장설계가 가능한 종합보험"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