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강원도 한림대테솔, 10월 18일 설명회 재학생수업료 60% 지원

입력 2014-10-01 14:40
수정 2014-10-01 14:42
<한림대 재학생 테솔 수업료 60% 국고지원 >



한림대 테솔 과정은 8주의 최단기간 동안 실무 중심의 영어 프리젠테이션 수업으로 진행된다. 현재 한림대 테솔 과정은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전·현직 영어 강사, 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영어능력 계발 혹은 취업을 위해 수강 중이다.

이 과정은 원어민 교수에 의해 모든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 된다. 미국 현지에서도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역의 실용적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인기다. 기업에서 원하는 비즈니스 영어와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도 배양할 수 있다.

과거 테솔 과정은 미국 대학교나 해외로 연수를 통해서만 취득이 가능 했지만, 현재 한림대테솔에서는 주중반, 주말반 국내 단기 과정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에서 발급하는 TESOL 자격증과 한림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받게 된다. 이는 국제 공인 자격증으로 해외서도 활용 가능하다.

최근 기업들은 실무적 영어 구사력을 어학능력의 평가지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기존 TOEIC, TOEFL 시험점수 보다 실무에 가까운 영어 회화,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검증 할 수 있는 테솔(TESOL)자격증이 주목받고 있다.

한림대학교 테솔 평생교육원은 최근 국가 지원 사업인 CK-1 사업의 일환으로 국고지원금을 승인받아 한림대 재학생들이 기존 수업료의 50%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림대 테솔은 오는 11월반 개강을 앞두고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재학생을 비롯한 강사, 직장인, 주부 등 영어 능력 향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림대테솔교육원(033-263-7880)으로 전화문의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