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로지원

입력 2014-10-01 13:26
한국수자원공사가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판로지원에 나섰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내일(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2014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열고, 상품 전시와 업종별 사업제안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K-water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사회적기업에게는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 공공기관 구매업무 담당자에게는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