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해령, '팔색조 매력' 현장사진 공개

입력 2014-10-01 12:02
수정 2014-10-01 17:29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해령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섹시아이콘 라음역으로 출연 중인 해령의 섹시미 발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내그녀’에서 엘과 호야,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치명 매력을 발산 중인 해령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의 해령은 배꼽이 과감히 보이는 배꼽티 패션과 러블리한 핑크빛 자켓이 눈에 띈다.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긴 웨이브 머리가 어우러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해령은 극 중 라음역으로 도도함과 섹시미를 자부하며 신마녀인 해윤(차예련 분)에게 연애코치를 해주는 연애고수 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해령은 엘과 호야 중 어떤 남자와 제대로 된 러브라인을 타게 될지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5회 방송을 앞두고 라음역의 해령이 어떠한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그녀’는 오늘(1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