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자원봉사자 위한 'V-BIG멤버스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4-10-01 09:18
롯데카드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리투스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자원봉사자를 위한 '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기관으로 공공사회복지 증진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며, 리투스서비스는 V-BIG멤버스 운영사입니다.

이 카드는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적 유지와 적극적인 활동에 필요한 동기부여를 위해 기획한 공익형 카드로서 V-BIG멤버스카드와 롯데체크카드를 결합시켜 할인·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먼저, 제휴된 백화점·할인마트, 자동차·주유소, 컬쳐, 관광, 의료, 외식 등의 가맹점에서 할인이 가능하고,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

또한, 롯데멤버스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에 따라 최고 5%를 적립해주는 롯데멤버스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천500원 할인 등 롯데체크카드의 기본혜택도 들어가 있습니다.

발급자격기준은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로서 1회 이상, 1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시간인증을 받은 자원봉사자이며, 신청은 BIG멤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민들과 기업들이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카드를 출시했다"며, "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가 자원봉사 참여확대와 동기부여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