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고액사고 안정화 시간 소요‥목표가↓" - 아이엠

입력 2014-10-01 09:00
아이엠투자증권은 1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일반 부문 고액사고가 안정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증가한 7270억원, 당기순이익은 17.6% 감소한 178억원의 실적을 시현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 손해율 상승, 전월 대비 일반 손해율 하락 및 영업일수 감소가 실적 증감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국내 및 해외 부문 일반 손해율이 소폭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일수가 감소함에 따라 장기위험손해율이 하락했으나 자동차 부문은 경남지역 호우로 인한 손해액이 약 30억원 발생하며 손해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그는 "장기위험손해율 및 자동차 손해율에서 타사와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으며 신계약의 보장성 비중 변화가 커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폭이 큰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