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은이 화제다.
장대높이뛰기 선수 최예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여한 가운데, 30일 진행된 장대높이뛰기 경기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예은은 이날 경기에서 4m 15에 도전했으나 안타깝게 3차 시기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메달권에 가까운 4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예은의 경기에 이어 아시안게임 인증샷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예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안게임결단식. 육상 꽃님들. 우리는 한다, 된다, 됐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은은 육상 선수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예은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최예은, 베이비페이스의 말근육 멋있었어요’, ‘최예은, 최예은 4등도 잘 했다’, ‘최예은, 최예은 경기 보는데 울컥 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예은은 1994년 12월생으로, 현재 익산시청 소속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