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HN엔터 지분 전량 매각

입력 2014-09-30 18:29
수정 2014-09-30 18:32
네이버가 보유중인 계열사 NHN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30일) NHN엔터테인먼트 주식 144만6천990주(9.54%)를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에게 1천158억 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네이버는 "각자의 사업 영역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 분할 결정의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