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푸드아트전문학교’, 재학 중 1년 그룹 및 계열사 인턴과정 수료...졸업 후 정규직 전환
지난 5년 동안 경기침체 속에서도 관광식음료시장이 매년 20%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에서 관광식음료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글로벌푸드아트전문학교(GFAC)’를 설립하고 관광식음료학과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그룹에서 직영하는 ‘글로벌푸드아트전문학교’의 관광식음료학과는 경제성장과 함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외식업에 대한 인식이 다양해지면서 식음료 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식음료산업의 발전을 주도 할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슈퍼바이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졸업 후 교육부 학점은행제 관광전문학사(관광식음료 전공)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관광식음료학과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제너시스BBQ 치킨대학과 연계하여 그룹 실무 경영진들이 직접 학생을 지도하며, 졸업 시 제너시스BBQ그룹 국내·외 20여개의 계열사 및 4000여개의 가맹점에 우선 취업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입학 후 1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년 교육과정시 오전에는 강의를 수강하고, 오후에는 그룹 내 계열사에 인턴으로 1년간 근무하여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글로벌푸드아트전문학교(GFAC) 특별 인턴제도는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학생지원제도로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계열 내의 브랜드 창업 시 창업지원비 혹은 영업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졸업 후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식음료학과는 1:1 면접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외식산업 및 관광식음료산업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학생부 및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도전할 수 있으며 수시모집 응시제한 회수에 해당 없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상담(02-449-8797)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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