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3천400만주를 비롯해 현대페인트 1천200만여주 등 총 32개사 1억3천300만주가 10월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됩니다.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풀리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8천300만주(7개사), 코스닥시장 5천만주(25개사) 등 총 1억3천3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 해제돼 시장에 풀립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오는 11일 남광토건 30만주를 시작으로, 14일 넥솔론, 15일 현대페인트, 25일 슈넬생명과학 1천만주 등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선 지엔씨에너지 305만주, 파수닷컴 304만주, 테스나 177만주 등입니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최근 1년새 최대 물량으로, 지난 9월 4천100만주 대비 226.2% 증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