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 제거 수술? "오징어 탈피의 일환..." 자신있는 셀카 투척

입력 2014-09-30 16:11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지방제거 사실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가 얼굴 지방제거 시술을 한 사실을 밝혔다.

성시경과 유세윤이 “전현무 씨 얼굴에 뭐 맞았느냐? 얼굴이 부어 있다”라며 지적했고, 전현무는 “매주 이 잘생긴 친구들이랑 함께 하다 보니까 내가 너무 오징어처럼 느껴졌다. 추석 연휴 동안 눈밑 지방을 뺐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 후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라며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한층 동안이 된 외모를 흡족해 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 밑 살과 다크써클이 줄어든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제거 시술 한건가?”, “비정상회담 전현무, 뭔가 어색해”, “비정상회담 전현무, 자리 잡은 듯”, “비정상회담 전현무, 훨씬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