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사료 닥터독, 국내산 원료 수제 간식 5종 출시

입력 2014-09-30 13:34
유기농 사료 브랜드 닥터독이 수제 간식을 출시했다.



닥터독은 29일 멸치 안심말이, 단호박 안심말이, 오리 슬라이스, 돼지 귀 슬라이스, 칼슘을 담은 우유껌 스틱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을 내놓았다.

닥터독의 수제 간식은 발색제, 착향료,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반려견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한다.

닥터독의 수제 간식은 각각의 제품마다 첨가된 영양소가 달라 반려견의 건강상태에 맞춰 배급할 수 있다. 멸치 안심말이는 피로회복과 만성간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DHA가 풍부해 기억력 향상, 뇌세포 활성화는 물론, 임신 수유 때 더욱 좋다.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좋은 단호박이 풍부하게 들어간 단호박 안심말이는 반려견의 눈 건강과 원기를 보충하는데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 슬라이스는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스테미너 식품으로 성장기 반려견에게 제격이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돼지 귀 슬라이스는 골격강화 및 뼈,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칼슘을 담은 우유껌 스틱은 천연 재료인 양질의 소가죽을 사용해 치아 건강 및 치석 제거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이 모든 수제 간식은 천연의 신선한 상태로 건조해 뛰어난 맛을 자랑하며 저지방 고단백으로 반려견의 비만을 예방해 준다.

닥터독 관계자는 "다양한 수제 간식을 출시해 반려견의 기호에 따라 견주들이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두 씹기 좋은 강도로 만들어져 연령에 관계없이 언제든 배급할 수 있는 간식이다"라고 밝혔다.(사진=닥터독)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