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열애설 타일러 권 재조명, 누구?

입력 2014-09-30 12:14


제시카 퇴출통보 논란이 화제다.

30일 새벽 제시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소녀시대 멤버 8명에게 일방적으로 퇴출 통보 소식을 접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와 여러 차례 열애설을 낳았던 타일러 권에 대한 관심이 또 한 번 커지고 있다.

타일러 권(한국 이름 권녕일)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미교표로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타일러 권은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만큼 여러 차례 유명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해왔다. 타일러 권은 SNS 등을 통해 빅뱅의 지드래곤을 비롯해 이병헌, 김희선 등 국내 톱스타들과의 친분을 보였다.

앞서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양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제시카 퇴출통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퇴출통보라니 이게 웬 날벼락”, “제시카 어떻게 된 일이야”, “SM공식입장 내놔라”, “제시카 당황스럽겠다”, “제시카 퇴출통보? 제발 해킹이길”, “제시카 퇴출통보라니 내가 어이가 없다”, “제시카 퇴출통보 몇 년 동고동락한 멤버에게 퇴출통보라니”, “제시카 퇴출통보 믿을 수 없어”, “제시카 퇴출통보? SM공식입장만 기다린다”, “제시카 안쓰럽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