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젊은층·싱글족 겨냥 'Self-Gifting 적금' 출시

입력 2014-09-30 10:35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고객들이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젊은층과 싱글족 등을 겨냥한 'Self-Gifting (셀프-기프팅) 적금' 을 내달 1일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Self-Gifting (셀프-기프팅) 적금'은 자신에 대한 보상, 격려, 힐링의 키워드로써 본인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미와 배려를 곁들인 상품이라고 외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판매한도는 총 10만좌로 2015년 3월말까지 한도내 선착순 판매하며,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계약기간은 1년제이며, 매월 20만원 한도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3.9%('14.9.29 기준, 세전)까지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총 5가지 항목 중에서 최대 연1.8%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항목으로는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 뱅킹에서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선물이미지 퍼즐을 총 4개월 동안 한달에 한번씩 퍼즐을 완성하면 최대 연1.0%의 퍼즐금리가 제공되고, 신규 고객이거나 온라인채널로 추가로 예적금을 가입하면 각각 연 0.5%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적금을 친구에게 추천하여 가입하면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각각 연0.3%의 친구 추천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3개월이상 자동이체로 적금을 불입해도 연0.3%까지 가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