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제1회 세빛섬 사진공모전 개최

입력 2014-09-30 09:41


효성은 세계 최초의 인공섬 건축물인 세빛섬이 10월 4일까지 '세빛섬을 사진에 담아라!'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제1회 세빛섬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은 준전문가들을 위한 DSLR 부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메일(com@hyosung.com)로 1인당 3점 이내의 작품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DSLR 부문 우수작에게는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2명), 3등 100만원(3명) 등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스마트폰 부문 우수작에는 세빛섬 내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 뷔페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효성 장형옥 지원본부장(부사장)은 "세빛섬은 이미 해외 관광객에게는 반드시 들러야 할 자랑스러운 서울의 명소가 자리잡았다며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세빛섬을 통해 한강의 미래를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