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진이한이 팬들에게 받은 통큰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진이한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미리 기념하고자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준비,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 밤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응원의 선물을 보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음료를 든 채 진지한 표정으로 커피차를 가리키며 댄디함을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발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입간판에 쓰여있는 ‘생일을 맞은 진배우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영’이라는 현수막은 극중 ‘구해영’의 이름을 인용한 문구로, 센스 넘치는 문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팬들을 향한 그의 사랑과 자부심을 엿보게 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 척!’ 진이한 귀여워~! 문에 달려있는 진이한 사진들 저 주시면 안되나요?!”, “멋있는 진이한 사진이 3장이나!! 으앙 심쿵!”, “커피차 주인 분 부러워라ㅠㅠ 그나저나 그 배우에 그 팬이라고, 다들 훈훈하네~!”, “마지막 사진 애교부리는 건가?! 녹겠네 녹겠어! 어딜 봐서 30대야 엉엉”, “하나쯤은 안 가져도 될 텐데 진이한은 어떻게 모든걸 갖췄지.. 욕심 많은 남자일세.”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이렇게 진이한이 ‘구해영’으로 열연하며 상효와 성겸과의 삼각관계로 나날이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