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악녀 이미지 벗은 깜찍 셀카 공개 '연민정 맞아?'

입력 2014-09-29 23:56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연민정, 허걱 오리입술"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유리는 드라마에서의 표독스러운 악녀의 모습과는 달리 해맑고 순수한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동안 외모까지 더해져 여배우의 눈부신 여신미모를 자랑하기도.

이에 이유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리 셀카 보니 연민정이랑 같은 사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할 때문에 이유리한테 실제로 욕하는 사람 많다던데 이 사진 보면 드라마랑 현실 제대로 구분할 듯", "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기 보는 맛에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37%를 넘어 마의 40%대 진입을 눈앞에 둬 진정한 국민드라마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