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근황 사진 공개, 전세계 여행 중… 여전한 '황금 바디' 눈길

입력 2014-09-29 20:29


개그우먼 김미연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행 소식을 알리며 "인생은 거도 또 걷고... 걷다 지치면 그냥 안자 쉬면 되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자유롭게 여행 중인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배낭여행의 진수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편안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황금바디는 여전했다. 빼어난 몸매로 개그우먼 활동 당시에도 에스라인의 아이콘이었던 김미연은 여전한 각선미와 명품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연 여행 중인가 보네 전세계 돌아다니고 있는 듯 부럽다", "김미연 여행 사진인데 왜 난 몸매가 눈에 띄지 진짜 대박이다", "이 언니도 세상 혼자 사는 분이네 몸매 하나도 안 변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