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 오후증시] 두 가지 시나리오로 대응

입력 2014-09-29 17:31




[성공 투자 오후 증시]



<신학수의 레버리지로 월급만들기>

화상연결 : 신학수 신한금융투자 상무

시장이 아직은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등락이 심한 장세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한 지수가 급하게 하락해 반등하는 것을 보면 시장에 힘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행이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가 상승해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인 선물매매에 의해서 지수가 출렁이고 있어서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레버리지의 가격도 지수등락과 함께 움직이고 있어서 상승폭이 적습니다.

그래도 장 시작과 함께 하락했던 가격이 상승해서 다행입니다.

다만 언제까지 하락국면에 머물 것인가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야 됩니다.

지수는 마중물을 기다린다고 지난주에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쉽게 나오지 않고 있어서 지루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대안으로는 지수의 상승점과 하락점의 중간포인트인

2055선 이상으로 주가가 밀어 올려져야 됩니다.

2055선이 넘어서면 수급세력의 롱숏 매매에서

롱전략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수를 상승시킬만한 모멘텀을 찾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나오지 않고

종목별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레버리지의 보유물량을 홀딩하면서

두가지 시나리오 대로 움직이는지 지켜봐야 됩니다.

레버리지가 없은 투자자는 저점 매수에 노력을 해야 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시장을 주시하면서

상승포인트를 찾아내야 되는 시점입니다.

어려운 9월 시장이 얼만남지 않았는데요.

실적시즌으로 들어서는 10월 시장이 그래도

9월 장세보다는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레버리지는 보유의 관점과 약간의 지루함을 견뎌내는 전략이

동시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성공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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