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로보카폴리'에게 고마움 전해 "덕 많이 봤다"

입력 2014-09-29 13:29
배우 송일국이 '로보카풀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에 푹 빠진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쌍둥이는 장어를 먹으러 간 자리에서 '로보카폴리'의 주제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세 쌍둥이는 '로보카폴리' 구조 놀이까지 하며 '로보카폴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송일국은 "'로보카폴리'는 아빠들에게 구조대원이다. 아이들 키우는데 '로보카폴리' 덕을 많이 봤다. 아빠를 많이 살렸구나. 고마워"라고 감사의 인사를 건네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로보카폴리' 진짜 귀엽다" "송일국 세 쌍둥이 '로보카폴리' 어쩜 아이들이 사랑스러워" "송일국 세 쌍둥이 '로보카폴리'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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