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설경구-박해일, 내공이 느껴지는 '진지한 눈빛'

입력 2014-09-29 11:55


배우 설경구, 박해일, 이해준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독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영화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고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