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복합쇼핑공간 '파르나스몰' 오픈

입력 2014-09-29 09:36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한 파르나스호텔이 캐주얼 쇼핑몰인 '파르나스몰(Parnas Mall)'을 오픈합니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지하 1층에 문화와 쇼핑, 식도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파르나스몰에는 마시모두띠, 마리메꼬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프리메라와 밀레피오리 등의 뷰티 브랜드도 입점하게 됩니다.

윤여양 파르나스몰 팀장은 "파르나스몰은 쇼핑과 예술을 접목시켜 차별화를 시도한 새로운 쇼핑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