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제일미녀공회' 권영채, 연기 해볼께요

입력 2014-10-01 12:15
수정 2015-08-06 14:07


참가번호 5번 권영채가 24일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아시아 최대미인대회 전문 프로덕션 엠프레젠트와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 공동 개최로 진행된 '한국제일미녀공회 쇼케이스'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제일미녀공회는 2014년으로 5회째 진행됐으며, 현재 슈퍼엔터테이너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중엔터테이너 슈퍼시리즈 2014'는 본격적인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 계약을 놓고 벌이는 실질적인 데뷔 무대 지원 프로젝트로서, 3년의 연예 전속과 소정의 전속금등이 주어진다.

2012년 한국제일미녀공회 1위 수상자 정하은은 가수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번호 16번 김다희가 탤런트상 1위를 차지했으며, 6번 김주희가 2위, 14번 홍수지가 3위를 수상했다. 11번 조민지가 포토제닉상을 수상했으며, 베스트 드레스 상 3번 김진솔이 베스트 드레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가수 김재희가 축가 및 한국제일미녀공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프로비아스포사&디어베일, (주)라리사, 레뷰가운, 그린트리스파, 제주JDS면세점, 한중미용성형화장예술인협회, 아벨루즈 코스메틱, 제이아카데미, 아모르포토스튜디오, RNX엔터테인먼트, 기능성 전문브랜드 유핏, 소향라포리스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