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에 등장한 수현의 모습이 화제다.
배우 수현은 27일, 28일 연이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굿모닝 파리!"라는 글과 함께 먼저 공개된 사진은 블랙 의상을 입고 파리 시내를 거니는 수현의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단연 눈에 띈다.
또한 28일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멋진 분홍색 디올 드레스를 입고. 디올. 파리 패션위크"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다.
그녀는 마치 한복을 연상케 하는 고풍스러운 색깔 조합의 드레스로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170cm가 넘는 키를 가진 그녀이기에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내뿜기도.
이에 수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기럭지 장난 아니네 모델 포스 대박이다", "수현 분홍색 디올 드레스 진짜 잘 어울린다", "수현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2'에 이어 이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응 영화 '이퀄스'에도 캐스팅 되었으며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에도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