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 주말 1만5천여명 몰려

입력 2014-09-28 16:19
한국토지신탁이 '고성 코아루 더파크'의 견본주택이 지난 26일 개관 한 이후 주말동안 총 1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고성 지역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의 단지라는 특장점과 고성 지역의 유일한 남해 바다 영구 조망권을 확보해 수요자는 물론 인근 지역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경남 고성군 수남리 515번지 일대에 입지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1가구로 구성돼 고성 지역 최대 규모 단지다.

여기에 지역 최초로 전세대 4Bay 혁신 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으며, 남해 바다 영구 조망은 물론 수변공원 조망까지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어린이집과 도서관,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등 운동시설까지 고루 갖춰질 예정이다.

여기에 포스코플랜텍, 가야중공업 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도 조성 중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현재 '고성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은 경남 고성군 동외리 8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