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원피스 해명(자료사진 = BIFF)
배우 김부선이 기자회견 당시 자신이 착용한 원피스와 가방의 가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부선은 26일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 당시 자신이 입고 나왔던 원피스가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자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5만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원. 짜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2일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비리 문제로 동네 주민과 마찰을 빚었으며, 주민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신고 당했지만 김부선 역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원피스 해명, 속이 시원하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 멋있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 박력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