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지(25·KT)가 스키트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사진 = KBS)
미녀 사격 선수 김민지(25·KT)가 스키트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지는 27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스키트 결승전에서 15점을 받아 중극의 장헝과 동점을 이뤘으나 이어진 슛오프에서 4-3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민지는 앞선 단체전에서 곽유현(34·상무), 손혜경(38·제천시청)과 함께 은메달을 따낸데 이어 하루에 금1, 은1를 수확했다.
김민지는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은메달 2개를 따낸 바 있다.
사격 김민지 금메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격 김민지, 대단하다" "사격 김민지, 축하드립니다" "사격 김민지, 정말 미인이세요. 사격 실력도 완벽하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